다음 달 6일부터 한 주일 동안
경남에서 펼쳐질 전국체전을 앞두고
대구와 경북도 선수단을 꾸렸습니다.
43개 종목에
천 5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으로 선수단을 꾸린
대구시는 오늘 오후(17:00) 결단식을 갖고
보디빌딩과 사이클,정구 등을 앞세워
종합순위 10위 안에 들겠다는 각오를 다집니다.
일부 종목에서는 초반부터 강팀을 만나지만
경기력 향상에 전력해 온 만큼 종합 12위에
머물렀던 지난 해의 부진을 털어내고
2012년 전국체전 개최 도시로서의 위상을
과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내일(11:00-)결단식을 갖는 경상북도 선수단은
44개 종목에 천 7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을
파견하는데, 올해 목표를 종합 5위로
지난 해보다 한 계단 낮춰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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