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전국체전 앞두고 지역도 선수단 꾸려

서성원 기자 입력 2010-09-30 10:58:30 조회수 0

다음 달 6일부터 한 주일 동안
경남에서 펼쳐질 전국체전을 앞두고
대구와 경북도 선수단을 꾸렸습니다.

43개 종목에
천 5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으로 선수단을 꾸린
대구시는 오늘 오후(17:00) 결단식을 갖고
보디빌딩과 사이클,정구 등을 앞세워
종합순위 10위 안에 들겠다는 각오를 다집니다.

일부 종목에서는 초반부터 강팀을 만나지만
경기력 향상에 전력해 온 만큼 종합 12위에
머물렀던 지난 해의 부진을 털어내고
2012년 전국체전 개최 도시로서의 위상을
과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내일(11:00-)결단식을 갖는 경상북도 선수단은
44개 종목에 천 7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을
파견하는데, 올해 목표를 종합 5위로
지난 해보다 한 계단 낮춰 잡았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서성원 seos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