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6일부터 한 주일 동안
경남에서 펼쳐질
제 91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지역선수단이 선전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43개 종목에
천 5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을 파견하는
대구시 선수단은 보디빌딩과 사이클,정구 등의 선전을 앞세워 종합순위 10위 안에 들어
오는 2012년 전국체전 개최 도시로서의 위상을 과시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44개 종목에 천 7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을 파견하는 경상북도 선수단은
지난해 종합 4위에 이어 올해도 상위권 수성의 목표를 세워두고 있습니다.
한편, 대구시 선수단은
오늘 오후(17:00, 프린스호텔)
전국체전 결단식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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