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1회 경상북도 문화상 수상자로
대구mbc 이상홍 부국장 등 6명이 선정됐습니다.

대구mbc 편집제작팀 이상홍 부국장은
언론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언론출판부문에서
수상자로 선정됐고,
조형예술부문에 박찬용 영남대 교수,
공연예술부문 정숙희
한국무용협회경북도지회장이 선정됐습니다.

문학부문에는 제갈태일 포스코교육재단 이사,
체육부문 허정 대구가톨릭대 교수,
문화부문에 이한석 한국정수문화예술원 이사가 선정됐습니다.

수상자들은 20명의 후보자 가운데
각 부문에서 연구와 창작활동 실적,
지역공헌도 등을 평가해 선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