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려면
장기적인 비전과 조정력을 갖춘 리더십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김규원 경북대 교수와 김영철 계명대 교수는
대경 CEO브리핑을 통해
"내외국인 천여 명을 대상으로 대구의 이미지를 조사한 결과 고립된 도시, 부족한 상징,
초기 산업화의 이미지, 다양한 공공편의시설에
대한 인식의 부재가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장기적인 비전과
조정력을 갖춘 리더십이 필요하다"면서
"단체장이 바뀔 때마다 변하는
브랜드 마케팅 전략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제도적인 보장이 있어야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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