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올림픽 마라톤 우승으로 받은
손기정 선수의 투구 복제본이
순회·전시됩니다.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는
육상 붐 조성을 위해
오늘 대구시청을 시작으로
대구·경북지역 초등학교와
시·군·구청 24곳을 돌며
손기정 투구 복제본을 전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92년 바르셀로나올림픽 마라톤 우승자인
황영조 선수의 족상과
여자 장대높이뛰기 세계기록 보유자인
이신바예바 선수의 핸드프린팅도 함께
전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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