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대구사진비엔날레가
오는 30일부터 25일동안
대구문화예술회관 등에서 열립니다.
대구사진비엔날레는
'우리를 부르는 풍경'을 주제로
22개 나라 240여명의 작가가 참여해
작품 천 500여 점을 전시합니다.
그동안 아시아 작가 중심에서 벗어나
한국에서 보기 힘들었던 유럽 유명 작가들의
오리지널 작품이 대거 소개됩니다.
특히 국제 사진계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헬싱키 스쿨'전을 통해 현대사진의 경향을
보여줍니다.
이와 함께 아시아 사진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아시아 스펙트럼'전과 전쟁사진의 신화
'로버트 카파'전도 함께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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