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농산물품질관리원이
추석을 앞두고 20여 일 동안
농축산물 원산지 표시 단속을 한 결과,
규정을 위반한 100여 개 업체를 적발해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한 40여 개 업체를
형사 고발하고 나머지는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적발 품목 가운데는
돼지고기가 28건으로 가장 많았고
쇠고기 16건, 떡류 12건 등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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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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