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민선 5기가 출범한 이후
석달 만에 1조6천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북도는 민선 5기가 출범한 지난 7월 이후
LG 디스플레이의 LCD모듈 공장 1조원을 비롯해
태양전지 웨이퍼 생산업체인 '실트론'으로부터
4천억원 등 모두 6개 기업
1조 6천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북도는 '기업애로 119기동반' 등
기업과 투자유치 전담 조직을 신설하는 등
체제를 정비한 뒤,
민선 5기동안 투자유치 20조원을 목표로,
타겟기업 관리와 신규 타겟기업 발굴에
전력투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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