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통음식 조리서인
수운잡방과 음식디미방의
세계기록유산 등재가 추진됩니다.
경상북도는
조선 전기 식생활에 대한 기록인 수운잡방과
최초의 한글 조리서 음식디미방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두 조리서는 안동 광산 김씨와
영양 재령 이씨 집안에서 대대로 전해온
전통음식 조리섭니다.
경상북도는 두 책의 역사성과 중요성을 고려해
우선 국내 문화재로 지정받은 뒤
세계 기록유산 등재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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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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