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코 확장사업이
67%의 공정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확장 사업은
엑스코 남쪽 5만 7천여 제곱미터의 땅에
지하 2층 지상 5층의 건물을 짓는 것으로
주요시설은 회의시설과 주차장 등으로
현재 지붕공사와 내·외장 공사를 하고 있어
내년 4월 준공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엑스코가 확장되면
오는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생산 유발효과 4천343억 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2천136억 원 등의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2001년에 문을 연 엑스코는
전시장 평균 가동률이 70%로
사실상 포화상태에 있고, 전시장 규모도
국제 규모에 미달돼 대형행사 유치에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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