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공회의소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터키와 루마니아에 통상교류단을 파견합니다.

통상 교류단에는
기능성 섬유와 밸브,산업용 장갑,사무용 의자, 주방 기구, 화장품 업종 등의
기업 10개 사가 참가해 현지 바이어 100여 명과
수출상담을 벌입니다.

대구상공회의소는 이번 파견 기간에
터키·루마니아의 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을 해
수출·입 상품 거래알선,
전시·박람회 개최 시 상호협력,
상품교역·투자유치·기술개발·시장조사를
위한 정보제공에 나설 계획입니다.

대구상공회의소는 터키와 루마니아는
우리나라와의 FTA 체결이나 발효를 앞두고 있어
교역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