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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시설물 하자 '마감공사불량' 가장 많아

서성원 기자 입력 2010-09-20 18:08:08 조회수 0

공공시설물에서 발생하는 하자 가운데
가장 많은 것은
'마감공사 불량'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달청이
지난 2008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공사관리 준공한 100개 시설물을 대상으로
하자발생 유형을 분석한 결과
'마감공사 불량'이 26.5%로 가장 많았습니다.

'방수 불량'이 13%로 다음을 차지했고,
'설비 시공불량' '조경수목 고사'
'미장 균열'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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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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