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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접 불티 옮겨붙어..공장화재

김은혜 기자 입력 2010-09-16 18:30:54 조회수 0

오늘 낮 12시 쯤
영천시 청통면 한 공장에서 불이 나
플라스틱 원료와 창고 내부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7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용접작업 중이었다는 직원들의 말을 토대로
불티가 옮겨붙으면서 불이 난 걸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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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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