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 의료기관들은 추석연휴를 전후해
모두 9일동안 비상진료체제를 갖춥니다.
경상북도는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도내 응급의료기관 38개는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갖추고
병의원 870여곳은 당직 의료기관으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당번약국 천여개소를 지정해
순번제로 문을 열도록 하고
25개 시군의 보건소에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설치해 비상진료체제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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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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