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고객돈 훔친 이삿짐센터 직원 검거

김은혜 기자 입력 2010-09-14 11:23:35 조회수 0

대구 서부경찰서는
이삿짐을 옮기다가 고객이 보관 중이던
현금을 훔친 혐의로
대구시 서구 내당동 32살 김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달 28일 오후 1시 30분 쯤
대구시 수성구 두산동 한 아파트에서
74살 황모 씨의 이삿짐을 옮기던 중
옷장에서 현금 5천만 원이 든 봉투를 발견해
이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은혜 greatke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