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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신성장 동력 사업.. 국비확보 빨간불

이상석 기자 입력 2010-09-13 15:27:29 조회수 1

◀ANC▶
내년도 정부 예산안이 이 달 중순경
확정됩니다.

대구의 미래 신성장 동력과 관련된
사업 상당수가 정부심의에서
예산이 삭감되거나 반영이 안돼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상석 기자가 전합니다.
◀END▶



◀VCR▶
대구첨단의료복합단지는 충북 오송의
50만 원 대보다 4배 이상 비싼 땅 값 때문에
기업유치에 비상이 걸려 있습니다.

대구시는 땅 값을 100만 원 대로 낮추기 위해
2천억원을 정부에 요청했지만,
전혀 반영이 안됐습니다.

대구연구개발 특구사업 역시, 내년 예산으로 660억원을 신청했지만, 정부안에는
80% 가까운 519억원이 삭감됐습니다.

◀INT▶오준혁 과장
"지경부 입장에서 첫 해인 만큼 단계적으로 늘려가자, 그래서 반영안된 측면이 있다"

CG] 대구의 미래 준비사업도
사정은 비슷합니다.

지능형 자동차 사업과 모바일 융합사업이
정부안에서 70% 넘게 삭감됐고,
산업용 섬유의 제조기반을 닦기 위한
슈퍼소재 사업 역시 41% 가량 줄었습니다.CG]

◀INT▶여희광 실장
"R&D도 정부가 원점에서 평가를 강화하고 있다.
향후 예산 심의때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기상대 이전 예산 93억 원과
한약재 거래사업 50억 원도 한 푼도 반영이
안됐습니다.

이처럼 정부 예산안에서 삭감되거나 반영이
안 된 주요사업은 내년세계 육상선수권대회
국비지원 등 모두 13건, 4,300여억원에
달합니다.

su] 대구시는 다음달부터 시작되는
국회심의에서, 지역 정치권 지원에 희망을 걸고 있지만, 이 마저도 무산될 경우,
관련사업의 차질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MBC뉴스 이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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