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새터민을 위한 한가위 큰 잔치가 열립니다.
대구시와 북한이주민지원센터는
오늘 저녁 7시 (웨딩알리앙스에서)
지역에 사는 새터민과 가족 등
170여 명을 초청해 '한가위 큰 잔치'행사를
열어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줄 예정입니다.
대구시는 지역에 전입한
북한이탈주민이 580 명을 넘어서는 등
증가 추세를 보임에 따라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 대구지역협의회 운영
활성화에도 힘 쓸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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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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