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 수확기를 맞아
오미자의 주산지인 문경에서
'2010 문경오미자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는
오미자 수확체험과 오미자 경매,
오미자 요리 경연 등과 함께
오미자 비누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오미자는 성인병 예방에 효능이 있는데,
문경은 동로면을 중심으로
전국 생산량의 40%에 이르는 오미자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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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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