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농산물품질관리원, 시군 특별사법경찰관 등과 함께 오늘부터 열흘동안
농산물 원산지표시 합동단속을 벌입니다.
이들은 소고기, 돼지고기, 한과 등
제수용품과 선물용품 등을 위주로
단속을 벌일 예정인데,
지난해는 5천 2백여 업소를 점검해
12개 업소를 적발해 행정조치했습니다.
또 이달 말까지 23개 시군과 공동으로
도내 90여 개 환경기초시설과
폐수배출업체 등 감시대상 260여 곳에 대해
현장점검 등 감시활동도 병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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