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 황이주 의원은
경상북도가 원자력발전소가 있는 지역에
지급해야 할 지역개발세를 지난 해 6월부터
제대로 지급하지 않아
미교부액이 83억 원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또 도내에는
전국 원전 20기 가운데 10기가 있고
관련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면서도
경상북도가 지난 7월
수출용 원자로 유치에 실패한 것은
행정력 부재라고 질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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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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