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해 지역 전체 수출에서
이란이 차지하는 비중은
대구와 경북 모두 1%대로,
대구는 기계류, 경북은 철강과 전자부품
위주입니다.
이 가운데 10만 달러 이상 수출 실적이 있는
지역업체는 51개로, 정부의 제재조치에 맞서
이란이 강도 높은 대응에 나설 경우
더 큰 타격이 있을 것으로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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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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