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인권운동연대와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는
"모 시내버스업체가 회사 안에
폐쇄회로 TV를 10여 대 설치해
직원들을 감시하고 있다"며 바로 철거할 것과
회사 측의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두 단체는 "회사가 보안과 안전사고 예방 등의
이유를 내세우고 있지만 정비사 욕실 입구에도
폐쇄회로 TV를 설치하는 등 인권 침해 소지가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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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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