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를 통해 해외 관광객 유치를 늘리려는
'한류 드림 페스티벌'이 내일부터 사흘동안
경주에서 열립니다.
경상북도와 경주시, 한국 방문의 해 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한류 드림 페스티벌은
내일은 '선덕여왕'과 '내조의 여왕' 출연진들의
미니콘서트를 시작으로
사흘동안 다채로운 행사들을 이어갑니다.
모레는 한류스타와 함께 하는
한복패션쇼가 열리고
일요일에는 '2NE1', 포미닛, 애프터스쿨 등
국내 정상급 아이돌 스타 23개 팀이 출연해
드림 콘서트를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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