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4대 뮤지컬 가운데서도
첫손에 꼽히는 오페라의 유령이
다음 달 대구공연을 앞두고 있는데
세계적으로 런던과 뉴욕, 도쿄 등
상시공연을 하는 외국 3곳을 제외하고는
대구가 유일해 큰 기대를 갖게 하고 있어요.
오페라의 유령에서 주연인 '팬텀'역을 맡은
윤영석 씨
"대구에 올때마다 뜨거운 관객들의 반응에
감명을 받았는데, 이번에 팬텀으로 오면 얼마나 좋아하실까 생각하니까 너무 설레요."이러면서 수준높은 관객이 있어 배우들도 더 열심히
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어요.
네,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 만큼이나
열정의 무대 기대하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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