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지역 제조업체 대부분이
추석 연휴 때 사흘 간 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천상공회의소가
주요 제조업체 70곳을 대상으로
추석 휴무계획을 조사한 결과
70%인 49개 업체는 사흘, 19%는 나흘 간 쉬어
평균 3.3일 쉬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추석 상여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한 업체는
34곳으로 절반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상여금 액수는 기본급을 기준으로
평균 79%로 지난 해와 비슷했고,
선물 제공 업체 수는 57곳으로
조금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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