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최근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열어
우수상품을 뽑아 상품화를 추진합니다.
이 번 공모전에는 30여 점이 출품됐는데
약탕기와 분쇄기 형태를 활용해 필기도구를
만든 대구의 신효식 씨가 대상을 탔고,
말과 별 문양을 넣은 와인 액세서리가 금상에,
말과 편자 모양의 티스푼·포크세트가 은상에
선정됐습니다.
영천시는 오는 9일부터 일주일 동안
영천 예술창작스튜디오에서 전시회를 갖는 한편
대량 생산이 가능한 업체와 협력해
상품화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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