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백화점들이
추석 선물세트 판매에 들어갔습니다.
백화점들은 올해 과일 작황이 부진해
가격이 폭등한 점을 고려해
소량으로 선물세트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 물가 변동이 비교적 적은 정육과 수산물
선물세트의 수요가 많을 것으로 보고
물량을 지난 해보다 늘릴 계획입니다.
백화점 업계는 올해 소비심리 호전으로
추석 대목 매출이 지난 해보다 20% 가까이
늘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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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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