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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역사상 최고의 작품
'오페라의 유령'이 대구 공연을 앞두고
제작발표회를 가졌습니다.
대구mbc가 주최하는 '오페라의 유령'은
공연문화도시 대구의 위상도
한층 높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았습니다.
보도에 조재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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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오페라의 유령 제작발표회
/오늘 저녁 인터불고 호텔
짧은 시간이었지만 제작발표회에서 선보인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명성은 여전했습니다.
17층짜리 파리오페라하우스를 재현하고
13미터 높이에서 떨어지는
30만 개 유리구슬이 달린 샹들리에 등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최고의 무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대구공연은
전국 최고시설을 갖춘 전문공연장에서 열려
전 세계 1억 명이 느낀 감동을
고스란히 재연할 것이란 기대감을 갖게 합니다.
◀INT▶설도윤 대표/'오페라의 유령' 제작사
(관객들 수준이 높아지고 문화관련산업이
굉장이 육성되는 계기가될 것)
'오페라의 유령'은 2001년 한국 초연 이후
최다관객과 전석 매진에 가까운 좌석점유율 등
공연 때마다 뮤지컬 시장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6주간의 장기오디션을 거치고
뮤지컬 스타들로 구성된 배우들 또한
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INT▶윤영석 배우/ '팬텀' 역
(배우가 놀랄만큼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시고
너무 설레.. 이번에 팬텀으로 찾아가면
얼마나 좋아하실까)
(S/U)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갖춘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은
공연도시 대구의 위상과
뮤지컬 시장의 최대치를 가늠해볼 수 있는
잣대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재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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