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0시쯤
경산시 하양읍 청천리 대구방향 도로에서
대구시 신기동 39살 배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배씨와 부인, 두 딸 등 4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현장조사와 함께 운전자 배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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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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