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이 직접 만드는 거리축제
'물베기마을 청소년축제'가
내일까지 남구 대명동에서 열립니다.
축제가 열리는 대명2동 물베기마을은
대구시내 악기판매점의
90% 이상이 모여 있는 곳으로
주민이 직접 악단을 결성하며
예술가들과 교류를 갖고 있는데,
축제기간에 청소년 락밴드공연과
댄스경연이 펼쳐지고
문화놀이터 등이 마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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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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