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대구를 대표하는 순수음악축제와
각 분야 명장들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명장전 등이 열리고 있습니다.

주말에 가볼만한 공연과 전시회를
조재한 기자가 소개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지역 음악인들의 역량을 결집해 펼치는
음악축제, 제29회 대구음악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향기가 있는 가곡의 밤, 코러스 인 대구,
차세대 음악인을 위한 연주회가 무대에 오르고
'가을밤', '동무생각' 등을 작곡한
대구출신 작곡가 박태준과
'고향생각', '진달래' 등을 작곡한
현제명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세미나,
음악치료 특강 등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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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고한 장인정신과 인내의 숨결이 배어있는
명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습니다.

목재수장명장 최환갑, 도자기명장 천한봉 등
대구·경북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명장 17명이 선조들 고유의 정교함과 현대의 예술성을
바탕으로 한 명품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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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60주년을 기념해 'Inside the DMZ'
사진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서해안 임진강 하구에서
동해안 강원도 고성까지 이어지는
비무장지대 구석구석을 찍은 사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재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