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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예방 합동단속,4개 업소 적발

서성원 기자 입력 2010-09-02 16:38:22 조회수 0

대구시는
구·군·대구식약청·대구교육청 등과 함께
지난 달 19일부터 31일까지
집단급식소와 식재료 공급업체,일반음식점 등
166곳을 점검해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4개 업소를 적발했습니다.

유통기한 경과제품 진열·보관이 2곳,
건강진단 미필이 2곳이었는데,
이들 업소에 대해서는
영업정지와 과태료 처분을 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조리식품과 음용수에 대한
수거 검사도 하고 있는데,
기준위반 사항이 확인되면
행정처분과 함께 특별관리업소로 지정해
지속적으로 재점검을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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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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