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육군 제 2작전사령부와 공동으로
낙동강전투 전적지인
다부동전적기념관과 왜관철교 일대에서
낙동강 전투를 재연합니다.
6.25 전쟁 당시 국군과 북한군 복장을 한
500여 명의 장병과
항공기 8대, 도하용 배 10척 등을 동원해
왜관철교 폭파를 시작으로 백병전과
전투기 융단폭격 등
실감나는 전투현장을 재연할 계획입니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참전용사 천8백여명,
미국 참전용사와 유가족 150여명,
국가유공자, 지역민 등
만여명이 참석하는 문화행사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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