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곤파스가 북상함에따라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비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대구시는
시·군·구 피해예방 대책회의를 열고
노곡동을 비롯한
재해 취약지구에 대한 수시 순찰과
건설공사장·빗물 펌프장에 대한
사전 점검에 나섰습니다.
경상북도도 태풍 곤파스가
동해상으로 빠져나가는 오는 3일까지
23개 시군과 함께 비상근무를 하고,
기상상황에 따라서는 인력을 더 보강하는 한편,
유관기관과의 협조체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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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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