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2011대회 수입적자, 국비로 채워달라

입력 2010-09-01 17:57:01 조회수 1

◀ANC▶
내년으로 다가온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각종 사업수입이 당초 예상보다 200억 원 넘게 줄 것으로 전망되면서 사업차질이 예상됩니다.

비상이 걸린 조직위원회는
국회 국제경기지원 특위에
운영사업비 신청액 전액지원과
체육복권 추가발행을 특별요청했습니다.

오태동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국회 국제경기지원 특별위원회가
하반기 정기국회 첫 회의를 열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제대회 조직위원회들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

이 자리에서 내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수입감소가 도마에 올랐습니다.

당초 예상보다 옥외광고수입에서 69억원,
체육복권 발행축소로 150억 원 등
모두 219억 원의 수입이 줄어들 전망인데다,
정부가 대회운영비를 30%만 지원하겠다고 밝혀
대회 준비와 운영에 상당한 차질이 예상됩니다.

◀INT▶이명규 간사/국회 국제경기지원 특위 "대책을 세워주지 않으면 대회가 정상적으로
치러지기 힘들 정돈데, 장관! 어떤 대책을 마련해야 하지 않습니까?"

◀INT▶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대회운영에는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방법을 찾아보겠다"

대구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예산부족으로 미숙하게 치러서는 안된다는
특위위원들의 발언이 이어졌습니다.

◀INT▶장윤석 의원/국회 국제경기지원 특위 "국제대회지원법을 고쳐서라도 토토복권 발행을 늘려 수입이 줄지 않도록 해야"

◀INT▶이정현 의원/국회 국제경기지원특위
"국민의 육상 붐이 조성되어야 입장권도 판매되는 거니까, 특위차원에서 붐조성에 나서겠다"

S/U]내년 대구세계육상대회 성공의 원동력은
육상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을 높이는 일입니다. 하지만 이 근본적인 과제가 대구시의 노력만으로 이뤄질 수 없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국회 국제경기지원특위차원에서 전폭적인 지원약속을 하고 나섰습니다.
mbc news 오태동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