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의 상엿집과 관련문서 19점이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됐습니다.
문화재청은 경산시 하양읍 대학리에 있는
상엿집과 상여관련 문서 19점을
중요민속자료 266호로 지정했습니다.
경산의 상엿집은 지난해
인근 마을주민들이 허물려 하자
국학연구소 대구경북지부의 고문인 조원경씨가
사 들인 뒤, 지금의 위치로 옮겨온 것으로
조선시대 고종때인 1891년 지어진 것으로
보존가치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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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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