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기 대구시 교육감이
지난 6.2 지방선거에 공식 출마 선언을 하면서
각계 원로 33인의 추천을 받았다는 허위 자료를
언론에 배포한 혐의로
현재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데,
자~ 검찰도 이 사건에 대해서는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는데요..
안상돈 대구지검 2차장 검사,
"사실 관계보다는 법률상 문제라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 적용하는 사례라서
논문도 살펴보고 해야 합니다."
이러면서, 수사를 마무리하려면
앞으로 시간이 좀 더 걸릴 것이라고 말했어요..
네! 모든 일이 첫 단추를 잘 끼워하는 법인데,
어떻게 단추를 끼우실 지 지켜보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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