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동해안 4개 시군 26개 해수욕장을
찾은 이용객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0만 명이 많은
598만 명이 이용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수욕장별로는
포항 월포가 194만명으로 가장 많고
경주 관성 82만명, 포항 북부 75만명,
그리고 영덕 고래불 64만명 순이었습니다.
경상북도는 올해는 폭염이 이어진데다
해수욕장마다 해변 가요제, 별빛축제 등
다양한 행사를 열었기 때문으로 풀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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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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