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오늘 한국의 역사마을인
하회와 양동마을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기념하는 선포식을 엽니다
경상북도는 오늘 오후 6시 반
경주 양동마을내 양동초등학교에서
도지사와 경주시장, 안동시장, 그리고 주민 등
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포식을 엽니다.
하회와 양동마을은
한국의 씨족마을 가운데 가장 오래됐고
한국인의 전통적인 삶이 전승돼 이어지는 점을 높이 평가받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지난 1일 등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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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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