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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도내 CNG버스 안전 '이상무'

김철우 기자 입력 2010-08-28 16:07:06 조회수 0

경상북도는
서울에서 발생한 CNG 버스 폭발사고를 계기로 도내에서 운행되는 CNG버스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한 결과,
안전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 18일부터 한 달여에 걸쳐
시내버스와 전세버스, 청소차 등
490대를 대상으로
각 시·군과 가스안전공사, 교통안전공단 등과 공공으로 안전성 검사를 실시했습니다.

경상북도는 가스용기와 부속품의 부식상태,
가스충전구, 압력계의 손상여부 등
CNG 차량의 안전과 관련된 전반에 걸쳐
점검을 한데 이어,
앞으로 시·군별로 전문가와 함께
매월 정기적으로 또는 수시 안전점검을 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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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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