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지난 18일부터 한 달여에 걸쳐
CNG를 이용하는 시내버스와 전세버스,
청소차 등 490대를 대상으로
각 시·군과 가스안전공사, 교통안전공단 등과
안전성 검사를 한 결과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북도는 가스용기와 부속품의 부식상태,
가스충전구, 압력계의 손상여부 등
CNG 차량의 안전과 관련된 전반에 걸쳐
점검을 한데 이어,
앞으로 시·군별로 전문가와 함께
매월 정기적으로 또는 수시 안전점검을 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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