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장애인차별감시연대가
최근 대구시내 9개 특급호텔에서
장애인 편의시설 유뮤를 조사한 결과
모두 일부 시설이 미비해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장애인차별감시연대에 따르면
9개 호텔 중 장애인 객실이 없는 곳이 4곳,
장애인 화장실이 없는 곳이 3곳,
점자블록이 없는 곳이 7곳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주 출입구와 식당으로
휠체어장애인이 스스로 출입할 수 없는 곳이
각각 1곳 씩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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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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