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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상장법인 현금성 자산 소폭 증가

조재한 기자 입력 2010-08-27 11:33:32 조회수 0

한국거래소 대구사무소가
지역상장사 85곳 가운데 72곳를 분석한 결과
현금성 자산은 8조 956억 원으로
지난 해 말보다 3천 400여억 원,
4.5% 늘어났습니다.

현금성 자산은 현금과 당좌예금,
만기가 1년 이내인 단기금융상품을 뜻하는데,
포스코와 한국전기초자, 제일모직, 포스코강판, 화성산업 순으로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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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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