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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출생늘고 이혼 전입줄어

김철우 기자 입력 2010-08-27 17:44:24 조회수 0

대구경북의 신생아 수는 소폭 늘고
이혼과 전입인구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8월 인구 동향에 따르면
올 들어 6월까지 대구의 출생아는 만 명,
경북은 만 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5백명에서 천명이 늘었습니다.

올 상반기에 이혼한 부부는
대구경북 각각 2천쌍 정도로 지난해와 비교해서
3백명, 백명 정도 줄었고
전입은 줄고 전출인구는 대구는 3백명,
경북은 천명정도씩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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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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