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다음은 문화계 소식입니다.

볼만한 전시회 소식을
조재한 기자가 소개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대구 도심을 가로지르는 신천이
환경미술의 모태로 거듭납니다.

동양화, 서양화 작가들의 작품을 깃발로 제작해 보여주는 신천에 부는 바람소리전은
자연환경의 중요성과 함께 신천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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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이스탄불 문화원과 동아미술관이 주최하는 '이스탄불에서 불어온 바람' 사진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터키의 아름다운 풍경과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을 담은
이번 사진전에서는 터키의 역사 등
다양한 정보가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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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건축물과 생활용품 디자인 등에 있어
혁신적 영향을 끼친 독일 종합예술학교
바우하우스의 엔틱 조명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바우하우스는 1919년 세워지고 1933년
사회주의 정책으로 폐쇄됐는데,
크리스티안 델과 커트 피셔 등의 작품
40여 점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재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