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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2011대회,시설 등 준비상황 순조

이상원 기자 입력 2010-08-26 17:14:36 조회수 0

◀ANC▶
남] 1년 뒤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서는
경기장을 비롯한 각종 시설들이 제대로
갖춰져야 합니다.

여] 주경기장인 대구 스타디움을 비롯해
선수촌 등 각종 시설 공사가 어떻게
준비되고 있는지 짚어봅니다.

이상원 기잡니다.
◀END▶

◀VCR▶
세계 최고의 육상스타들의 경연장이 될
경기장인 대구 스타디움.

전광판과 음향시설,야간조명 등을
새롭게 교체한 데 이어 선수들이
뛰게 될 트랙을 교체하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INT▶박일환 시설부장/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
"종전에 황색에서 청색으로 변경이 됩니다.
변경함으로 해서 선수들한테 청량감을 주고
TV시청자들의 눈의 피로감을 덜어주고
경기력을 향상시킬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현재 전체 시설의 공정은 45%가 진행되었고
내년 5월 말까지 모든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선수들과 대회관계자 등 3천 500여 명이
머물 선수촌 아파트도 60%의 공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INT▶김영수 선수촌부장/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
"각종 편의시설 등 90여 개 이상의 부대시설이
설치가 돼서 선수들이 여기에서 편안하고
안락하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시설을 그렇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자원봉사자도 10개 분야 6천 100여 명의
모집을 완료했으며 대회 슬로건,
상징 이미지도 개발을 마쳤습니다.

(S/U)
"대회를 치르기 위한 모든 준비는
현재까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제 남은 일 년 동안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는
육상붐 조성이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MBC NEWS 이상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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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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