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소속
자유선진당 권선택 의원에 따르면
인천과 김포, 김해, 제주 등 4개 공항 만이
지난해 흑자를 기록했고,
나머지 11개 공항의 당기순이익은 모두
적자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구 공항은 90억 원 가까이 매출을 올렸지만
19억 7천여만 원의 적자를 냈고,
포항 공항은 무려 55억 원의 적자를 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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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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