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사과시험장은
올 여름 고온다습한 날씨 때문에
대구 평광동을 비롯해
대구·경북 거의 대부분 사과 농가에서
탄저병이 발생하고 있다며
사과 탄저병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사과시험장은 최근에는 만생종인 후지에서도
발생이 늘고 있다며
사과나무 상단부의 썩은 사과를
철저히 제거하는 등
방제에 나서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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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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