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경찰찰서는 만능열쇠를 훔쳐
손님의 옷장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로
헬스트레이너 24살 윤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윤 씨는 지난 달 19일
헬스장 업주 41살 이 모 씨가
자리를 비운 틈을 타 만능열쇠를 훔친 뒤
손님들의 옷장을 열어 3차례에 걸쳐
1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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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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