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지역부동산 경기침체 해소를 위해
미분양 아파트를 사들여 직원 숙소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은행은 최근 지역건설업체에서 지은
미분양 아파트 9채를 구입했는데,
조만간 6채를 더 구입해 7층 규모로 지으려던
직원숙소를 대신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미분양 해소가
우선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대구지역 미분양 아파트는
현재 만6천여 가구에 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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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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